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시타니 호마레 (문단 편집) == 평가 == > 니시타니 : 크으.. 진짜 지기는구마.. 내 완저이 니한테 반해뿌따, 마지마.[br] > 마지마 : 니 참말로 재밌는 놈이네, 빌리켄 아재 말대로 다른 입장에서 만났다면 친구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데이.[br] > 니시타니 : 서로서로 치고박을 동기를 갖고 태어났다이가, 딱 잘 만난기라.[br] '''마지마 고로의 성격 형성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인물'''로 묘사된다. 예를 들어 강한 놈만 보면 흥분된다면서 싸움을 걸고 지고 나서도 집요하게 따라다니는 모습은 이후 마지마가 [[키류 카즈마]]에게 보이는 모습과 매우 닮아 있다. 상술한 특유의 똘기넘치는 기행은 물론 협력자이면서도 방심할수 없는 호적수라는 미묘한 스탠스를 취하는 점도 매우 많이 닮았다.[* 전투 스타일에 있어서도 높은 회피능력과 빠른 단도 모션을 기반으로한 일격이탈을 주로 삼는다는 점, 그리고 어딘가 기묘한 패턴이 존재한다는 점도 마지마와 닮았다, 바닥에 드러눕고는 발동하는 기상 반격기 중에 '''시라사야를 마구 휘두르며 허우적대면서 앞으로 전진하는'''괴상한 공격 패턴도 있다.] 그의 유언인 '''"마음 내키는 대로 날뛰래이. 마음 내키는 대로 즐기래이!!"'''는 마지마가 그때까지 자신의 안에서 억누르고 있던 광기를 마음껏 표출하는 삶의 방식을 형성하는데 결정적인 계기를 만든 한마디라고 볼 수 있다. 전투 스타일 또한 마지마의 시마노의 광견과 유사하고,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볼 수 있는 CG 아트워크의 포즈와 앵글도 용과 같이 3시절 마지마의 CG아트워크와 매우 흡사하다. 대결 진입시 두팔을 벌리고 웃는 모션은 용과같이 극1에서 마지마 전설 스타일인 시마노의 광견 상태로 대결진입하는 모션과 동일하다.[* 니시타니의 모션을 극에서 마지마가 사용하는것.] 니시타니의 도발 모션 또한 마지마 시마노의 광견 상태로 도발할시에 "끼에헤헤헤!" 하고 웃으면서 껄렁거리는 자세와 동일하다. 참고로 니시타니는 도발할시 2가지의 모션이 있는데 하나는 두팔을 전방에 위아래로 번갈아가며 휘저으면서 "호라 모토~" 라고 말하며[* 해석하자면 자 좀더~ 가 되겠다.] 다른 하나는 시마노의 광견 도발 자세를 하면서 "아마이데~ 마지마쿤~" 이라고 말한다.[* 해석하면 무르다구 마지마쿤.] 사용하는 극 또한 마지마의 시마노의 광견 상태일때 구사하는 극과 동일.[* 상대를 붙잡고 벽에 밀어붙여 손바닥을 노려 칼로 냅다 찍어버리는 극.] 만약 서로 다른 입장에서 만났거나 죽지 않았다면 마지마와는 조직을 초월한 친구이자 동료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인물. 캐릭터의 개성에 비해 너무 일찍 리타이어한 감이 있어 제로 발매 당시에도 많은 아쉬움을 산 바 있는 명품 조연이다. 유치장에서 이야기할 때 '''"너 같은 남자를 좀 더 빨리 만나지 못한 게 후회된다."'''며 진심으로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마도 서로 다른 입장에서 만났다면 좋은 친구가 되었을 거라고 인정한다. 안타깝게도 진심으로 서로를 인정한 직후에 니시타니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어 그런 바람은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